[아산=이시은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화려하게 복귀한 가운데,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여호와의 증인은 '아산 성웅이순신 축제' 방문객들을 위해 성경에 근거한 출판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축제는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되어 지난 60여 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해 온,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이다.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문화관광 축제이다.
이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올것으로 예상하여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 출판물을 전시하는 특별 공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수를 받지 않고 자원하는 봉사자들로 진행되는 이 특별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된 출판물들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축제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자원 봉사자들이 활동있다.
이 특별 캠페인은 온양 온천역 일대에서 28일부터~30일 까지 오전10시~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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