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를 졸업한 동문회우들이 만찬간담회를 마친 뒤 잠시 하트 문양을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맨오른쪽이 임영욱환경보건전공 지도교수
연세대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를 졸업한 동문회우들이 만찬간담회를 마친 뒤 잠시 하트 문양을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맨오른쪽이 임영욱환경보건전공 지도교수

[환경방송=김종현 기자] ‘사학의 명문’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를 졸업한 석·박사 학위 취득자로 구성된 과동문 ‘선후배 만남’이 간소하게 이뤄졌다.

28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소재 D오리에서 가진 코로나19 종식이후 3년 여만의 만찬간담회는 임영욱 환경보건전문 지도교수와 양지연 교수 등 12명이 참석, 정보교류 및 그동안의 격조했던 안부를 나눴다.

이날 보건원의 임영욱 교수는 자리에서 기립해 돌아가며 개인 소개와 졸업 연도, 현직을 소개하는 진행 순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만찬간담회를 간소하게 마친뒤 화이팅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양지연교수
만찬간담회를 간소하게 마친뒤 화이팅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양지연교수

한편, 이날 함께한 동문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임영욱 교수·양지연 교수를 비롯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의 조성준과장, 화학물질관리협회 이상훈전이사,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의 김광덕 과장,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 환경위성센터의 이동원 센터장이 참석했다.

또한 식약처 김수환 보건연구사와 성남시의료원 마취회복실 김연주파트장, 부산보건환경연구원 김준혁 환경연구사,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연구과 이한슬 전문위원, 한국표준협회 제조&안전교육센터 김현지 위원, 환경방송 권병창 편집/보도국장 등이 참가,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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