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 19층 6대륙 무대 재외 한인언론인 등 100여명 참석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김명곤회장이 모두발언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의 김명곤회장이 모두발언에 이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스센터=권병창 기자] 지구촌의 재외 한인소식을 다루는 180여개 재외동포 언론사로 구성된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주최 주관 제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 제13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 개최됐다.

24일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언론인재단 19층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 심포지엄은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 주제아래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날 국제심포지엄은 연합뉴스, 재외동포재단, 경북 영덕군 후원아래 다양한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며, 해외동포 현황과 동포 언론의 향배를 진단, 높은 관심을 모았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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