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 김용호 의원이 18일 오후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 댄조 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의 김용호 의원이 18일 오후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 댄조 캠페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천진용산구의회 의장이 인사말에 앞서 참석한 동료 구의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오천진용산구의회 의장이 인사말에 앞서 참석한 동료 구의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용산=권병창 기자] 장 튼튼 두뇌 튼튼 건강 1번지, 용산구 대한민국 치매예방 시니어 건강 댄스체조 범국민 캠페인이 싱그러운 4월의 봄하늘을 수놓았다.

18일 오후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열린 시니어 건강 댄스체조 범국민 캠페인에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의 김용호시의원을 비롯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식전 행사전 무대에 오른 7인조 댄스 혼성그룹이 '보약같은 친구' 등 주옥같은 트로트 음악으로 한껏 분위기를 북돋웠다.

치매없는 건강1등 기치아래 용산구 국민캠페인 출범식은 이날 오후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주최 주관아래 서울시의회 정책위(위원장 김용호의원), 용산구, 농협은행 등이 후원했다.

시니어 건강 댄스 체조 범국민 캠페인은 치매예방을 골자로 국민건강 댄조(댄스 체조)를 사회공헌(CSR) 캠페인으로 전개, 성황리 진행됐다.

행사는 김응태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 부회장, 이원복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오천진용산구의회 의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치매예방캠페인추진위원회 서울시의회 김용호정책위원장, 강태선서울시체육회장, 정종관농협은행 서울중앙사업본부장을 비롯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치매예방 건강댄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