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국금노련의 김현준 KDB산업은행 위원장이 '시장형 정책금융기관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전국금노련의 김현준 KDB산업은행 위원장이 '시장형 정책금융기관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회=권병창 기자] 금융산업 특성을 반영한 금융중심지 제도개선 방안을 골자로 국제금융중심지인 서울특별시 육성을 위한 한국산업은행의 역할 논의가 심도있게 다뤄졌다.

2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서소문로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은행 이전 논란을 중심으로' 주제아래 개최됐다.

정책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정진술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준오 시의원, 전국금노련 KDB산업은행의 김현준위원장, 조진우부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동걸전KDB산업은행 회장과 박홍배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김대종(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현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업은행지부 위원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의 서준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정책회는 김대종(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김현준산업은행지부 위원장, 이민옥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 서울연구원의 김묵한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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