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협력 강화

Chris Park Altus Executive Director 와 ㈜에이아이젬(이영구 대표)가 MOA 체결식을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hris Park Altus Executive Director 와 ㈜에이아이젬(이영구 대표)가 MOA 체결식을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방송=권병창 기자] Altus와 ㈜에이아이젬(AIGEM)은 23일 에이아이젬 서울지점 3층 회의실에서 올해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AIGEM이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판매, 마케팅 및 유통망 확장을 위해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에이아이젬은 초고령화 시대의 진입과 스마트 디지털 전환시대의 본격화에 따른 AI기반 스마트의료기기의 연구개발(R&B)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으로 이영구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이에 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MOA 체결에 따라 Altus와 ㈜에이아이젬은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AIGEM이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판매, 마케팅 및 유통 확대에 나선다.

또한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모든 채널과 관계를 개방하여 이 두 시장 지역에서 AIGEM이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확장 촉진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AIGEM이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판매, 마케팅 및 유통망을 확장키로 했다.

에이아젬의 이영구 대표는 이외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에서 AIGEM이 개발한 스마트 의료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또는 지분투자를 도입하고 촉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식회사 에이아이젬은 가천대와 길병원의 AI관련, 특허기술을 이전받고 45년 역사의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 첨단 GMP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최고의 품질로 최상의 제품개발에 역점을 두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의료기기 제품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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