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 참가자들이 첫 출발 라인을 박차고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풀코스 참가자들이 첫 출발 라인을 박차고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풀코스 선두에서 김형균 씨가 출전 참가자들 앞에서 출발,리드하고 있다.
풀코스 선두에서 김형균 씨가 출전 참가자들 앞에서 출발,리드하고 있다.

[여의나루=권병창 기자] 제20회 희망드림 동계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천여 달림이들이 영하의 한강수변을 가로지르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1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공공원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 동계마라톤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로 나눠 자웅을 겨뤘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