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대표가 28일 인천국제공항 기자회견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권병창 기자] "평화의 사자가 활짝 피워낸 평화의 꽃, DPCW 지지와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필리핀 모두가 하나되다."

지구촌의 평화운동과 전쟁종식을 아젠다로 활동하는 HWPL(대표 이만희)의 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을 마친 뒤 열린 귀국 보고회가 성황리 진행됐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 1층 분수대 앞 나래뷰가든에서 열린 이만희<사진>대표의 제32차 세계평화 순방 기자회견은 취재진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순방 기자회견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성과와 평화운동의 결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에는 IWPG(세계여성평화그룹)의 윤현숙 대표와 HWPL 강태호 총무를 포함, IPYG(국제청년평화그룹)의 정영민 부장, HWPL 외교정책부의 김신창국장, IWPG의 전나형총무,HWPL의 김평화-권보배비서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세계평화 순방 기자회견에 이어 취재진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진 보고회 겸 기자회견장에는 열띤 취재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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