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서에 사인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찬영파주소방서장,김경일파주시장,이재성파주경찰서장
업무협약서에 사인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찬영파주소방서장,김경일파주시장,이재성파주경찰서장

[용주골(파주)=권병창 기자] 파주시,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3대 기관은 반세기 남짓 성매매 집결지로 성업을 이룬 속칭 용주골의 집창촌 폐쇄를 위해 26일 관내 연풍문화극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50만 파주 시민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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