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골(파주)=권병창 기자] 반세기 남짓 성매매 집결지로 성업을 이룬 파주읍 관내 속칭 용주골에서 전면 폐쇄를 선언, 50만 파주시민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6일 오후 파주읍 연풍문화극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김경일파주시장과 이재성파주경찰서장, 정찬영소방서장,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30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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