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총 200편 영화중 17위로 기염

가수 겸 배우 라뉘가 불독 애완견과 함께 잠시 포즈를 취했다.
가수 겸 배우 라뉘가 불독 애완견과 함께 잠시 포즈를 취했다.

신곡 ‘사랑의 떠나간 자리’‘꽃사랑’ 인기몰이 나서

[허명숙 기자] 한 시대를 풍미한 LPG 출신의 라늬가 최근 개봉한 ‘튜브펫주식회사’에서 라늬 역으로 특별 출연, 눈길을 끌고 있다.

라늬는 신곡 ‘사랑의 떠나간 자리’에 이어 ‘꽃사랑’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운데 배우 활동까지 겸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겸 아티스트 LPG 라늬가 신곡 ‘사랑의 떠나간 자리’에 이어 ‘꽃사랑’ 등에 이어 지난 8일 튜브펫주식회사에 출연,초미의 관심사이다.

여기서 라늬 역으로 특별출연에 도전하며, 배우 활동으로 또다시 인기몰이에 나서 그의 팬들은 사뭇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튜브펫주식회사(Tubepet company)는 앞서 실시간 예약을 통해 1,800명을 넘어서며, 순위 총 200편의 영화중에 무려 17위를 마크, 기염을 토했다.

포스터
포스터

10억 미만의 상업 영화임에도 불구, 극장 개봉관수 메가박스와 롯데에서 80개의 스크린을 장식할 핑크빛 무드에 젖어있다.

영화는 천연가죽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대기업 아버지(반대길) 회장과 동물사랑의 오피니언 리더로 살아가는 아들(반석) 너튜브벤쳐 대표와의 이색 심리전이 한층 흥미유발을 이끌어 낸다.

멍이 ‘라오뜨’ 냥이 ‘춘자’가 펼치는 재기 넘치는 활약상 역시 풍자를 가미하며 관객의 동심을 불러 일으켜 재미를 더한다.

영화 예고편 K-POP스타 보이프렌드 영민, 개와 고양이 멍이냥이 주연하는 튜브펫주식회사의 성공신화를 그려본다.

한편, 새롭게 독립한 라늬는 모델 활동과 또다른 영화 출연으로 기획행사는 물론 카멜레온의 배우 활약에 기대를 모으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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