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가 최근 창영초등학교와 만석초등학교에서 어린이 아토피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인형극 공연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개인 위생관리 실천 능력을 배양해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총2차에 걸쳐 추진됐다.

이번 1차 공연은 창영초교와 만석초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유치원 어린이 70여명과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300여명 등 총 370여명이 참석했다.

2차 공연은 서흥초교와 송림초교에서 다음달 21일에 예정돼 있다.
<유영미 기자>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