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숙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8인조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맡겨 왔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에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번 사고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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