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여호와의 증인은 특별공개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여호와의 증인은 특별공개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이시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문화 관광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의 막이 최근 천안종합운동장을 무대로 화려하게 개막됐다.

‘흥으로 일상회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18회 천안흥타령춤축제 2022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 기간에 천안 종합 운동장 주변에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호와의 증인은 특별공개 전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기간에 대중에게 무료 성경 공부를 제공하는 특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특별 캠페인 기간에 온 오프라인으로 성경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이를 설명하는 팜플렛을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최지현 씨는 "흥타령축제 기간을 이용해 이웃분들에게 성서에 근거한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고 이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무료성경공부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이 캠페인은 영어, 중국어, 타이어 및 수어를 사용하는 자원봉사자들도 있어서 외국인은 물론 농인들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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