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중(사진 왼쪽)병원장과 최동열(사진 오른쪽)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의중(사진 왼쪽)병원장과 최동열(사진 오른쪽)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스트스타자산운용,연간 210억원대 고객자산 운용
참나무요양병원,최신식 시설 갖춘 양방과 한방 합진
[허명숙 기자]
보험 금융상품 판매전문 회사와 24시간 케어가 가능한 양·한방 합진 요양 병원간 협약식을 맺고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여전히 100세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장수시대.
이제는 장수에 따른 삶의 리스크를 줄이며, 질 높은 삶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장수 리스크 햇지를 심도있게 접근하는 협약식이 이뤄져 장안의 화제다.

최근 파주시 소재 참나무요양병원(병원장 김의중)과 보험전문 대리점인 베스트스타자산운용(대표 최동열)이 상호간 상생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눈길을 끌었다.

참나무 요양병원은 운정 신도시 최대 규모와 최신식 시설을 갖춘 양방과 한방 합진 요양병원으로 전문의 5인이 상시 근무중이며, 환자들에게는 쾌적한 요양환경을 제공하는 병원으로 손꼽힌다.

이와함께 업무협약을 맺은 베스트스타자산운용은 고양파주 지역을 거점으로 2012년부터 여러 단체와 협력해 차별화된 보험금융 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얻었다.

연간 무려 210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운영하는 회사로 우량 보험금융 상품 판매전문사로 회자된다.

이번에 두 업체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역 내 장기요양이 필요한 부모를 두고있는 자녀들이나, 실제 요양병원이 필요하지만, 시설이나 전문인력 등의 부재가 많을수있는 요양병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다수의 고객을 보유하고있는 베스트스타 자산운용 FP들이 직접 다가가 상세히 안내하고, 참나무요양병원의 당직근무체계로 24시간 의사로부터 항시 보호를 책임지므로서 파주시 장기요양의료산업 서비스에 활발한 성과와 금융상품을 통한 물직적인 부담에 대한  확실한 리스크 햇지와 알찬 서비스를 시민들이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베스트스타 자산운용의 최동열 대표는 삼성화재, 리더스금융판매 지사장 등을 거쳐 현재 (주)온엣셋 베스트스타 자산운용의 총괄 책임자로 재임하고 있다.

또한 김의중 병원장은 원광대 한의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한방내과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 참나무 요양병원의 병원장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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