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봉의 한옥순회장이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잠시 포즈를 취했다.>
<윤석문 상임회장이 5일 오후 한옥순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강기영 기자] '등자(貧者)의 등불'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 한옥순<사진>회장이 '2021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 나베봉의 한옥순 회장은 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우빌딩 7층 선데이타임즈 편집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사회공헌(CSR) 부문 인물대상을 차지, 갈채를 받았다.

이날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최만태 뮤지션)와 한국방송미디어기자협회(상임회장 윤석문) 주최아래 간소하게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회공헌 부문에서 영예를 차지한 한옥순 회장은 평소 대한민국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자랑스런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선정, 수훈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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