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약속한 말씀과 실상 믿어야 할 것" 호소

[이계정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 계시록 성취 증거’ 제하의 글을 통해, 신앙인들에게 성경에 약속된 새 언약을 지켰는지 물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누가복음 22장 14절~20절에서 예수님의 피로 유월절 밤에 약속하신 새 언약을 지키면 천국에 들어가고,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며 “오늘날 기독교가 또 새 언약을 지키지 않을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이라며, “약속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실상은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천지예수교회 ‘새 언약 계시록 성취 증거’ 내용 전문.

전무후무한, 예수님의 피로 유월절 밤에 약속하신 새 언약(눅 22장 14-20절)을 지키면 천국에 들어가고,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것이 언약입니다. 지켰습니까? 

아담도, 이스라엘 민족도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호 6장 7절). 한데 오늘날. 기독교가 또 초림 때 유월절 밤에 예수님의 피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지키지 않을 것입니까?  

나는 신약 계시록의 약속을 모르는 자들이 오해하여 심한 핍박을 할까 하여, 나를 온전히 드러내어 증거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 나는 예수님이 약속하시고 이루신 ‘계 1장에서 22장까지의 사건’을 다 보고(계 22장 8절) 계 10장의 열린 책까지 받아먹은 자이며, 교회들에게 이를 증거하라고 보냄을 받은 예수님의 사자입니다(계 22장 16절).

왜 이를 안 믿습니까?
나는 믿지 않더라도 약속의 말씀과 그 이루어진 실상은 믿어야 할 것입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입니다. 

나는 예수님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된 실상을 목사님들에게 전하라 하셨기에 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도, 하나님도, 교주도 아닙니다. 일반 신앙인입니다. 

내가 신약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예언의 실상이 되어 나타난 실체들을 통달하는 것은 나의 지혜가 아닙니다.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증거를 들어 본 후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하면 될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법과 죄에 대해 잘 모릅니다. 법과 죄가 없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만을 아는 자입니다.

저의 증거는 성령의 증거입니다.
성령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증거했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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