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행동전에 출품된 전시작품의 하나>

[인사동(서울)=권병창 기자] "쏘지 마 미얀마"
생명·평화미술행동의 '미얀마 민주시민위한 미술행동展'이 전통과 예술의 거리, 서울 인사동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인사동 소재 나무화랑 4층에서 열리는 미술행동전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전시를 끝으로 국내 전시의 대미를 장식한다.

미술행동전은 앞서 3월15일 서울 한남동 미얀마대사관을 시작으로 16일 광주 5.18신구묘역, 그리고 5.18민주광장에서 전시됐다.

뒤이어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메이홀 2층에서 광주전시가 이어져 소리없는 미얀마 민주시민을 위한 불꽃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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