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철원장이 정현규대표로 부터 설비검검 및 설명을 듣고 있다.>

[권병창 기자]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사진 오른쪽)은 23일 경기 안산의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제이에스티(대표 정현규)를 방문해 수출 준비 중인 설비를 점검하고 기업 현안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이에스티는 환경산업기술원의 해외 프로젝트 타당성조사 지원을 받아 지난해 이집트 3개 주의 폐기물 선별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수주했다.

올해는 이집트 발주기관 관계자와 시설 확대 등 추가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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