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국민의힘 의령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펼친 경선에서 탈락한 전함양군 부군수 강임기(사진)예비후보가 부당성에 불복, 서울 중앙당사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펼쳤다.

3일 오후 강임기 예비후보는 앞서 예비후보 4명 가운데 탈락한 경선의 불합리한 투표진행과 투명하지 못한 선거결과에 반발, 손팻말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경선에서 탈락한 강임기예비후보가 기자회견에 이어 30여분 남짓 투표결과의 부당성을 들어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