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근무

양주시는 이식수목 전정, 시비 및 풀베기 등 관내 수목관리를 위한 나무은행 유지관리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명으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1일 8시간(09:00~18:00)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수목에 대해 지식이 있는 자이다.
조경(산림) 관련 대학 졸업자, 조경(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관련업무 경험자는 우선 선발된다.

다만, 사업추진 여건 및 작업도구 등을 사용하는 사업에 장애가 있거나 고교․대학 재학생(단, 야간대학생은 신청가능), 1세대 2인 이상의 신청자는 제외된다.

근무지는 양주시 나무은행(은현면 하패리, 백석읍 가업리 소재)이며, 이식수목 전정, 시비 및 풀베기 등 수목 유지관리 업무를 하게 된다.

1일 임금은 41,000원이며, 실제 참여한 경우에 한해 1일 5천원의 보조수당이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양주시 도시관리사업소 공원조성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의료보험증, 채용 신체검사서, 구직등록필증, 해당분야 근무경력 증명서 및 자격증(해당자) 등으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및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28일 개별 유선 통보한다.

나무은행 유지관리원 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시관리사업소 공원조성팀(031/8082-73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허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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