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7일 의료폐기물의 신속하고 깨끗한 처리를 위해 관련 처리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홍정기 차관과 정경윤 청장은 17일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스테리싸이클코리아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보호복을 전달한뒤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스테리싸이클코리아는 각종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으로 소각기 2기를 이용해 1일 평균 103톤을 소각처리하고 있다.

의료폐기물 처리과정을 점검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증가된 의료폐기물을 신속하고 처리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방지시설 운영을 철저히 할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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