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서울)=권병창 기자] 'Merry Christmas,세상의 빛 예수크리스도' 세밑연말과 X-마스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성탄 분위기가 무르익어 간다.

28일 오후 9시께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자리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주교회에는 "세상의 빛, 예수그리스도" 플래카드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다윗의 동네를,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코로나19'로 매마른 이웃정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현하는 아름다운 타자본위(他者本位)의 삶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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