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파주시 파주스타디움 컨퍼런스룸 30여 기자 등 참여

<파주시체육회 최흥식회장이 모두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최흥식 회장이 기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김철현 기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 파주시장애인체육회는 4개 대회 87개 종목의 성공신화를 위한 차질없는 추진과정을 브리핑 했다.

최흥식 회장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내 31개 시·군 선수 및 응원단에게 안전한 경기장, 건강한 먹거리, 편안한 잠자리, 편리한 교통여건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47만 파주시민의 축제,도민체전 파주시 유치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취재 열기 또한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성공개최를 위한 기자 간담회에는 본지를 비롯한 파주지역의 30여 기자 등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관기간, 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해 47만 파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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