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나무인형 만들기’ 환경체험 꾸러미 1,000개를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전달한다.

환경체험 꾸러미는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에서 채취한 나뭇가지와 솔방울 등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공사 관계자는 “어린이와 시민들이 야생화단지의 자연을 느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환경체험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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