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설희 주무관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에서 근무하는 권설희 주무관이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고양지방 합동청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마케팅기획팀에서 근무하는 권설희 주무관은 1999년 6월에 입사해 21년간 지방공기업 직원으로 미래성장기획업무, 고객만족도 업무, 조직개편 업무를 담당하면서 내·외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권 주무관은 “코로나 19로 힘들게 근무하고 계시는 공단 직원들 덕분에 큰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최고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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