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의장,"의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 의정발전에 기여"

<손배찬의장이 김정기(사진 오른쪽)부시장에게 시의원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 파주시의회 제7대 파주시의원들은 퇴직 예정인 파주시 김정기부시장을 포함한 국장급 5명에게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주시의회는 최근 “퇴직 예정 공무원분들께서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46만 파주 시민의 권익증진 및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020년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인 김정기 부시장, 김순태 국장, 정명기 국장, 송종완 국장, 백찬호 국장 총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손배찬 의장은 “오랜 기간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파주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청을 출입하는 취재기자단 역시 오는 12일 오후 김순기(전국매일신문 국장)간사의 사회아래 김정기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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