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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핵사고 9주기 YWCA '탈핵 불의 날' 캠페인10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 SNS에서 전개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46분께 동일본 대지진으로 밀려든 쓰나미에 의해 형체만 남은 건물이 흉물스레 남아 있다./후쿠시마=권병창 기자>

‘#YWCA는 햇빛과 바람으로 탈핵세상을 여는 후보를 지지합니다’
[권병창 기자/사진=후쿠시마(2014년 3월2일 현지 촬영
)]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日,후쿠시마 핵사고 9주기를 맞아 10일 YWCA 탈핵 불의 날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53개 회원YWCA와 함께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핵발전을 넘어 정의로운 탈핵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촉구하고, 아울러 21대 총선을 앞두고 탈핵·에너지전환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 선언을 함께 진행한다.

10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SNS에 접속하여 게시글에 캠페인 동참하는 한마디 ‘후쿠시마 9주기 YWCA 탈핵 불의날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YWCA는 햇빛과 바람으로 탈핵세상을 여는 후보를 지지합니다!’를 작성한다.

둘째, 해시태그 #핵발전을 넘어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YWCA는 햇빛과 바람으로 탈핵세상을 여는 후보를 지지합니다.
#후쿠시마 9주기 YWCA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입력한다.

셋째, 제공된 이미지 1~2장을 첨부하여 게시글을 최종 업로드하면 된다.
올해로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46분 사고이래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 9주기를 맞이한다.

<후쿠시마의 한 농지를 중심으로 실시된 복구공사 당시 현장/후쿠시마(2014년 3월2일 촬영)=권병창 기자>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 사고 후 9년이 지났지만, 고농도의 방사능 위험으로 핵연료를 꺼내지도 못했고, 후쿠시마와 그 인근 주민들은 방사능 위험으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7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를 태평양으로 방류하려는 계획을 사실상 확정하여 지구 생태계에 큰 위협을 주고 있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이미 지나갔거나, 끝난 사고가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 2020년 1월 기준 현재 24기의 핵발전소 가동으로 세계 최고 핵발전소 밀집 국가이고, 이에 더해 신고리 4,5,6호기와 신한울 1,2기의 총5기 핵발전소를 추가 건설 중이다.

수만 년을 격리 보관해야 하지만 기술적 방법조차 찾기 어려운 사용후 핵폐기물, 핵발전소를 둘러싼 주민들의 심각한 건강권의 침범, 회복 불가능한 환경 등의 문제는 핵발전소를 포기하지 않고는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에 한국YWCA는 후쿠시마 9주기를 맞이하여, 재생 에너지 전환과 자립을 위한 에너지 분산/분권, 에너지 민주주의의 정책을 총선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유권자 온라인 캠페인을 더불어 전개한다.

한국YWCA는 2014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3주기를 시작으로 탈핵운동을 중점운동으로 채택,오늘에 이른다.

2018년까지 약 5년간 매주 화요일마다 정오 시간을 이용해 명동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핵발전소의 위험성과 탈핵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사회로 전환이 가능함을 널리 알려 왔다.

2019년부터는 매월 4번째 화요일 연합회 회관 앞에서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53개 지역의 회원 YWCA과 함께 위험한 핵이 아닌, 지구의 햇빛과 바람을 활용해 탈핵 세상을 이루자는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펼치고 있다.

 

환경방송  webmaster@ec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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