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

<원자력본부위원장 및 원전지역 주민대표 일동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권병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본부위원 및 월성 원전지역 주민대표 등은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수원의 정재훈사장을 둘러싼 일각의 일탈행위에 해임이 타당하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수원 노조 새울1발전소지부의 원자력기술사 강창호위원장은 "앞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1천3백여명이 숨졌다'는 발언은 사실무근"이라며, "조만간 (문재인)대통령을 상대로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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