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400명 목회자 상대로 요한계시록 성취 알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7일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집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목회자 및 교계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 완결편, 추수 때 목회자 역할 강조
[가평=권병창 기자]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선포하는데 주력해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7일 전국 목회자들을 상대로 말씀집회를 개최하면서 올 한해 ‘실상복음’ 전파의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이날 400여 명의 목사와 전도사, 교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소재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집회’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진행한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7일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집회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목회자 및 교계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두 달여간 이 총회장이 직접 강의에 나선 7차례의 말씀대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교계 관계자는 1천 명에 이른다.

이 총회장에 이어 신천지예수교회의 12명의 지파장과 전국 60개 교회 담임들이 나서 진행한 말씀대집회 역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복음’ 전파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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