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제9회 환경백일장 글짓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미세먼지의 위험성'으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글로 담아낸 김강민(하안북중3)학생에게 돌아갔다.

2019년 환경백일장에는 대상을 포함한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7명 등 총 2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음은 대상 외에 수상작과 입상자 명단이다.
[금상]
금상 박지홍(남강중1)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간을 죽이고 있다.'
금상 오재곤(의정부고2) '미세먼지!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금상 성지윤(판교중학교3)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이자'
금상 조경모(경희고1) '우리나라 땅, 독도의 환경'
금상 박현호(하나고2) '지구온난화 막을 수 있나'
금상 강솔(경희고1) '미세먼지가 항공운항에 미치는 영향'
금상 김민혜(구암중 2학년1반) 132.7kg
[은상]
은상 탁민지(상계제일중3) '우리고장 하천의 오염분석에 따른 대책'
은상 손민우(미성중3) '국내의 미세먼지'
은상 노하윤(난곡초 6학년) '미세 플라스틱이 미치는 환경오염'
은상 조현성(구암중2) '사람을 죽이는 미세 플라스틱'
은상 전소연(삼성중3) '미세먼지의 농도의 심각성을'
은상 김민준(구암중3) '녹아가는 빙하, 얼어가는 현실'
은상 주현우(난우중1) '막을 수 있는 수질오염'
은상 원형준(구암중3) '1회용 생수병 사용 금지와 대체 친환경 소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은상 박선영(혜성여고2) '노후 석탄 화력발전소 6개 폐쇄'
은상 정혜인(서울외국어고2학년) '인간과 돼지는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인 것을 잊지 말자'
은상 성민준(성남 판교중1학년)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나무심기'
은상 기현노(태랑중 1학년) '환경오염으로부터 아름다운 우도를 지키는 방법'
은상 이관희(경희고1) '초미세먼지 PM2.5 감소방안'

[동상]
동상 박현서(창일중3) '미세먼지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동상 오유나(불암중3) 'PM10 미세먼지를 줄이자'
동상 우승하(창동고1) '미세먼지의 심각성'
동상 우준하(창동고1) '전국 대기오염의 분포에 따른 극복방안'
동상 심명진(중대부중3) '태풍 딩링때문에 학교 야영을 못한 기억'
동상 김기섭(삼성중3) '환경오염의 심각성'
동상 문채원(서울구암초 5학년) '관악산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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