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정규헌(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도당위원장이 경상남도 통합스쿼시 회장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로 열린'제6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생활체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위원장의 이날 "10년전 스쿼시의 불모지였던 경남스쿼시를 반석위에 올린 '경남체육의 숨은 조력자로 특히 올해 100회 전국체육대회때에서 경남스쿼시를 전국3위에 3차례나 성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말했다.

특히 정 위원장은 경남스쿼시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컸으며 경남에서는 스쿼시하면 정규헌, 정규헌하면 스쿼시가 떠오를 정도로 올해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종합3위의 반열에 오르게한 살아숨쉬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융합에 전문 조력자 역활을 충실히 했다.  

정 위원장은 비인기종목인 스쿼시 활성화에 힘쓰며 엘리트선수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그. 경남스쿼시연맹이 가장 어려운 때 회장직을 수행하며 전문체육인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정 위원장은 특히 올해 100회 전국체육대회때 선수 사기 증진을 위해 대회 현장에 방문하는 등 스쿼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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