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환경부 산하 피감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4일 전국의 상수도 문제에 대해 일원화가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설훈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수자원공사는 전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관리가 시급하다”며 “10년이든 20년이든 국민을 위하려는 각오가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설 의원은 특히,“수공은 마시는 물은 국민에게 책임을 갖고 마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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