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시 코리아나호텔 7층 70여명 참석

<하트 문양을 그리며 홋카이도 스태프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홋카이도 관광 세미나와 상담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나호텔(서울)=권병창 기자] 목가적인 원시림과 지천에 널려있는 꽃단지, 눈과 얼음으로 장식한 새하얀 겨울, 사계절 천혜의 비경이 잠든 동화나라, 홋카이도(北海道)의 매력이다.

17일 오후 서울시 소재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린 일본 '홋카이도 관광 세미나와 상담회2019'에는 이스타항공과 진에어의 저비용항공사(LCC) 등 70여 개사가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관광진흥지구와 JR북해도여객철도(주),日메이드 인 홋카이도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에는 롯데계열사와 여행박사, (주)산이좋은 사람들, 앤미디어 등이 참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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