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 노선 특가, 3.1운동 100주념 기념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

34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 ... 6-7월 이른 휴가 계획 고객에게 유용

[권병창 기자]이스타항공이 매달 1일 진행하는 「이스타’s Early Bird」를 진행 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는 정기 특가 이벤트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3월 7일까지 일주일 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출발 가능한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판매 오픈되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군산-제주 등 총 4개 노선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12,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총 30개 노선에 대해 특가가 진행되며 편도총액운임 기준 대표 노선들의 최저가는 △인천-미야자키 64,900원 △인천-후쿠오카 70,900원 △인천-타이베이 88,900원 △인천-홍콩 91,9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119,900원 △인천-다낭 132,900원부터다.

한편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스타항공의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에 대한 베트남 전 노선 이벤트가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블라디보스토크 역사탐방과 연계한 특가 이벤트도 3월 6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약 가능하다.

저작권자 © 환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