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의장,'무한불성의 자세로 사랑과 신뢰구축'

[파주=권병창 기자/사진=파주시의회 제공]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31일 의회 회의실에서 2018년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뒤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은 국민의례 후 문산읍에 거주하는 장순자 씨등 지역의 선행시민 30명에 대한 표창수여, 송년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손배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시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무한불성의 자세로 더욱더 시민의 사랑을 받고 신뢰를 받는 파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내년 1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올해보다 7일이 늘어난 총 92일간의 2019년도 의사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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