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공동주최

<대학(원)생 환경활동 포럼 및 발표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23일 오후 이화여대 LG센터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권병창 기자]'베일속의 황금알'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환경학도들이 서로간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활동 발전방향에 대한 포럼이 심도있게 열렸다.

23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이화여대 국제협력관 LG센터에서 열린 '대학(원)생 환경 활동 포럼과 발표대회'는 자원순환 활동을 중심으로 발표대회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이화여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KORA)가 공동주최하고,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이화여대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한국환경교육협회(국제환경교육연구소) 주관아래 개최됐다.

포럼 프로그램은 1부 대학 환경활동 강화방안, 개회식,대학생 활동 포스터 심사를 뒤로 2부는 대학생 환경활동 상황을 발표, 이화여대 박찬혁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이외 대학 환경활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대학 환경활동 국제비교 및 발전 방안에 이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2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포럼 및 발표대회의 대미는 포스터 심사 결과에 따른 입상자에 대한 시상 및 폐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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