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김학용 위원장이 18일 오후 5시께 피감기관인 환경청 국감에서 잠시 정회를 선언하기전 환경부 배석간부에게 장관 인사청문회 자료를 성실하고 신속하게 준비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환노위 소속 위원들이 오는 23일 장관 인사청문회에 따른 환경부 등에 서증자료를 요구했는데도 불구, 미온적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일갈(一喝) 했다.

이에 환경부 측은 "환경부를 포함한 산하 전 기관에 상황전달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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