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 300여명 참석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행복역량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위즈덤교육포럼과 유성엽국회의원 주최 '2018국회 정기학술 세미나'가 23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직능별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심도있게 다뤄졌다.

이날 2018학술세미나는 먼저 전교육부장관을 역임한 문용린서울대 명예교수의 '행복역량 기르기'란 제하아래 기조발제로 연단에 올라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서울교육대의 장기범 교수가 '음악예술과 행복',가톨릭대의 체정호 교수가 '행복역량교육 ABC',하브루타교육협회의 양동일 상임이사의 '행복역량교육,하브루타가 답이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동서울대의 장규순교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행복크레이터로 사는 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18국회 정기학술 세미나의 좌장을 맡은 고려대학교의 강선보 부총장>

이외 장규순동서울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행복 크레이터로 사는 법', 우문식안양대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행복이 경쟁력이다'를 테마로 발표,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권영애한국버츄프로젝트 이사는 '미덕을 통한 진정한 행복교육'을, 끝으로 김희자경북석전중학교 교사의 '질문놀이터에서 다 함께하는 행복 4C UP'을 주제로 발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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