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개최

<이현성회장이 취임식을 뒤로 임원진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ew Start,New Seoul, New SaeSeoul'을 기치로 새로운 반세기를 도약하는 2019년도 51주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명품 전통으로 빛나는 국제로타리 제3650지구 새서울로타리클럽의 신임 이현성회장은 최근 취임식을 통해 이같이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충남 부여 출신의 이 회장의 취임식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퇴계로 20길2 소재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거행 됐다.

이현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의 마음','실천강령'을 제시한 데다 월례주회는 물론 봉사와 골프주회의 참석으로 우의를 다지고 시네마 등 문화활동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서울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제3650지구 소속으로 지난 1968년에 창설(創設),올들어 50돌이 됐다.

현재 법조인, 의료인, 사업인, 연예인 등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는 국제적인 사회공헌(CSR) 및 봉사활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 오피니언 리더로 자리매김 했다.
<호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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