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6시10분께 손저으면 맞닿을듯 서울 서쪽하늘위 무지개를 바라보려는 강변북로의 차량 운전자들이 한동안 서행하면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7호 태풍 '쁘라삐룬'호가 사라진 3일 오후 6시10분부터 30여분 동안 서울의 서쪽하늘을 수놓은 무지개 꽃이 한동안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 강변북로=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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