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고객만족 향상교육 실시
방문상담 및 휴식위한 고객쉼터 마련
주차난 해소위해 주차장 확대 설치



<사진 좌로부터 장재구 인증평가본부장, 윤문섭 환경기술이사, 김상일(가운데) 원장, 한승호 환경산업이사, 배상용 기획운영실장이 테이프를 커팅하는 모습>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김상일)은 전사적 차원에서 고객만족 경영 실현을 골자로 전문 CS교육, 전문가 토론회,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실시 등 전직원의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고객 쉼터 마련, 주차장 확보 등 기관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고객만족 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CS경영 교육을 실시, 100여명이 이수했다.

사업별 고객만족경영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도 지난 8월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 확보한 주자창은 그간 방문고객이 가장 불편을 느꼈던 부분으로 각종 선정평가, 위원회 활동을 통해 외부방문 고객이 점점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29개 주차장을 62개로 확대, 차량운행 고객의 주차난 문제를 일시에 해소했다.

고객들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으면서 문서편집, 이메일 송수신 등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 보다 편하게 고객들이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더불어 융자사업 콜백서비스, 기업 애로 상담카드 작성 및 지원, 인력양성지원 수강생 대상 취업연계 지원, 의견수렴 간담회를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중이다.

일상 업무 속에서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출장 중 핸드폰 착신 등을 시행함은 물론 지원업체 대상으로 각종 정보가 있는 뉴스레터 제공, 해피콜 실시 등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배상용 기획운영실장은 “기술원에서는 그간 시행한 고객만족 경영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상시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고객의견 수렴을 활성화해 고객만족 경영의 선도 공공기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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