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회 정론관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

6.13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후보는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들의)치열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기대 예비후보는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미 고위직 공직자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7대 비리적용 등 도덕성과 자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선출직 공직자와 고위직 공무원의 도덕성 문제에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만큼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졌다"고 환기했다.
<국회=권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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