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양동인)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에서 본청과 읍면에서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엄미현 복지공동체과장의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살아가기'란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손용모 복지정책과장의 진행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복지시책 개선방안 토론회를 했다. 

읍면과 본청의 직원들이 거창군의 복지행정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양동인 군수는 업무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더 많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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