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파주시 와동동 규수당 400여명 참석
현직 도의원이 유서깊은 파주의 얕고 넓은 지식을 찾아 직접 답사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 향토사학가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기도의회 최종환(파주1)도의원으로 그는 전문 사학가의 식견을 넘어 파주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유적지와 사료 등을 총망라해 '파주 인문학 산책'(작은숲 출간)을 출판했다.
29일 오후 파주시 와동동 소재 규수당에서 열린 '최종환도의원 출판기념회'에는 윤후덕-박정국회의원과 고양시의 정재호국회의원,양기대광명시장,이재명성남시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권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