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17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주)신방기업 등 5개사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 및 안전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신방기업(대표 김현선)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해 동료안전 지켜주기, 엽서 보내기,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인정, 안전질서 미준수 사례 발생 시 직원 모두에게 즉시 전파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위험을 항상 제거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주)이엠테크 11배, (주)유니테크 9배, (주)여수해양 6배, (사제철복지회 3배를 달성해 무재해 인증패(서)를 받았다.

최수봉 지사장은 "무재해 운동을 개시할 때 모든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함을 추구하고자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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