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인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소재 한반도지형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천혜의 풍경으로 서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강을 끼고 동쪽은 높은 절벽에 나무가 울창한 반면,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깝다.
또한,억겁의 세월동안 북쪽으로 백두산, 남쪽으로 포항의 호미곶과도 오묘하게 비슷한 형태로 형성돼 있다.
<영월=권병창 기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인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소재 한반도지형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땅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천혜의 풍경으로 서강변에 자리하고 있다.
강을 끼고 동쪽은 높은 절벽에 나무가 울창한 반면, 서쪽은 경사가 완만한 평지에 가깝다.
또한,억겁의 세월동안 북쪽으로 백두산, 남쪽으로 포항의 호미곶과도 오묘하게 비슷한 형태로 형성돼 있다.
<영월=권병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