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자의장 최영실부의장 등과 기자간담회

파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
후반기 시의회 목표,"경청,책임,소통,신뢰"

“파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 뭉쳐 나가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며, 균형잡힌 의정아래 묵묵히 최선을 다해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특히,"시의회의 목표인 '경청''책임''소통''신뢰'를 축으로 시민들의 열린 목소리를 수렴하고, 살피는 의회를 지켜보고 응원해 주세요."

제6대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해 '열린 의회, 꼼꼼한 의회, 시민중심의 의회'란 3대 마스터 플랜을 표방하는 이평자<사진>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일성(一聲)이다.

이 의장은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의회, 시민에게 열린 의회, 시민에게 신뢰받는 파주시의회의 후반기 의장으로 뉴 비전을 제시했다.

25일 오후 파주시 금촌동 소재 백종원본가에서 열린 파주시의회(의장 이평자)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의장은 “경청하고 책임감 있는 의회는 물론, 역량 강화에 힘쓰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열린 의회를 선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파주시의회와 기자간담회에는 이 의장과 박재진 전의장을 비롯한 최영실부의장,안명규자치행정위원장,김병수도시산업위원장,윤응철-나성민-손희정시의원을 포함한 기자단과 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실제로 파주시의회는 상반기 의정활동을 통해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연수를 비롯해 행정사무 감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했다.

시의회는 특히 연구하는 의회, 구도심 활성화에 따른 연구 활동, 그리고 관광진흥특별연구회로 나눠 의정 구현에 매진키로 했다.

이 의장은 이어 열린 의회를 통한 의정활동 공개와 어린이 의회교실을 운영하며,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 의회는 이어 봉사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현장 중심의 의회를 슬로건으로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최근 봉사하는 의회를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는 물론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됐다.

앞서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표방한데 따른 국립한국문학관 유치결의 및 추진협의회와 잇단 간담회를 마련하는 등 신뢰를 더했다.

시의회는 이외 남경필 도지사에게 한국 폴리텍대학 유치 결의문을 전달했으며, 현장중심의 의회와 구제역 대비 방역초소 방문 및 도시정보센터를 견학하는 등 수훈을 남겼다.
<권병창 기자>

<Profile/이평자파주시의회 의장>
<학력>

신흥대 무역정보학과 졸업

<경력>
파주시 사회복지과장(전)/제5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전)/파주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현)/파주시 법원조정위원(현)/파주시 노인복지시설협의회장(현)/파주시 노인장기요양기관(사랑나눔터) 원장(현)/제6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의장(현)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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