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줄기가 6개 이상인 산삼은 지자 대신해 구자를 사용해 육구오엽이라고 하며 전문가들이 일명 움직일 동자를 넣은 동삼으로 칭하는데 곽씨가 발견한 산삼은 육구오엽으로 그 가격 추정을 불허할 정도로 매우 귀한 산삼이다.
곽씨는 "이 산삼을 캐기 전날 매우 크고 흰색의 구렁이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 꿈을 꿨다"며 "산을 탄 지 45년만에 이같이 큰 산삼을 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하동>
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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