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일자리 창출,100만 서명운동 추진

<김석훈 청년단 회장이 미니 브리핑을 마친후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젊음과 열정,도전을 기치로 구성된 '대한민국청년단'이 첫 태동을 뒤로 미래 비전을 제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대한민국청년단은 일자리창출을 골자로 범국민적인 호응아래 국가안위와 수익증대를 위해 새로운 진용을 갖춰 힘찬 거보를 내딛었다.

23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환경방송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청년단(이하 청년단)' 출범에는 정무신-최성식고문을 비롯한 김석훈 회장과 이재한MSEG TV 대표 등이 참석, 미래지향적인 향후 방안을 모색했다.

100만 회원을 목표로 서명운동에 착수할 청년단은 각 직능별, 전문가로 편성했으며, 변리사와 세무사,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자문단 등 진용을 구축했다.

일부 회원은 영어회화 무료강좌 등 재능기부에도 흔쾌히 참여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뿐아니라, 엄선된 우수제품에서 이미 선 제품을 요청받은 청년단은 차별화된 제품을 미연에 접수받아 금명간 홈쇼핑에 버금가는 정회원 전용의 폐쇄몰인 쇼핑-몰을 구축,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또한 청년단은 사회공헌(CSR) 차원에서 군 PX 물품과 각 지역의 특산품, 청년단 포럼, 일자리창출 박람회, 국토대장정을 통한 극기 캠프, 상조회 운영 등을 총망라해 청년단 회원에게는 최염가로 제휴 및 출시, 시판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미흡하지만 지대한 관심속에 출발하는 청년단의 첫 태동은 머잖아 고정수익과 경제적 수익제고 등을 가미해 효율적인 회원 관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청년단의 김석훈 회장은 "잠재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순수 단체로 '대한민국청년단'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봉에 서는 청년지킴이로 자리잡아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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